'20kg 감량' 김빈우, 애둘맘의 구릿빛 피부+완벽 기럭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또 한번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김빈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먹었는데 빵이 또 먹힌다.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애둘맘 #서울나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서울 나들이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 환한 미소는 덩달아 미소를 짓게 했다. 이때 김빈우의 긴 기럭지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건강을 위해 꾸준하게 운동 중인 김빈우. 그 결과 김빈우는 운동으로 다진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여러 차례 공개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빈우는 "이제는 운동이 내 삶의 한 부분"이라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변신, 자신의 SNS에 운동을 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많은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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