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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BS '런닝맨' 측이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으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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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지난 4월 전소민의 남동생이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악성 댓글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소민이 악플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그리고 전소민은 두 달만인 지난달 31일 '런닝맨'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게시판에는 전소민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이 이어졌고, 결국 제작진은 전소민을 보호하고자 게시판 폐쇄를 결정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양세형과 함께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전소민은 남다른 활약을 하며 '런닝맨'에 적응했지만, 일부 해외 팬들은 전소민이 원년 멤버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속해서 악플을 달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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