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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톰 행크스가 실존 인물 미스터 로저스로 완벽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머리엘 헬러 감독)를 10일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다.
베테랑 매거진 기자 로이드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톰 행크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에 해외 유수 매체들은 "톰 행크스는 미스터 로저스 역을 연기하기 위해 태어났다"(New York Post), "톰 행크스는 미스터 로저스라는 엄청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Us Weekly), "톰 행크스는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미스터 로저스 그 자체가 되었다"(Variety) 등 호평 세례를 쏟아내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실존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낸 섬세한 연기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톰 행크스는 '미스터 로저스' 역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안방 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는 바로 오늘, 6월 10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KT Skylife와 네이버N스토어, Seezn, U+TV 모바일, WAVVE, TVING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VOD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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