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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사자'의 정체, 그리고 삼각관계에서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박지현의 반격이 공개된다.
한편 '사슴'같았던 박지현이 처음으로 '고라니'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박지현은 첫 입주에서부터 천인우와 서로 호감을 가졌지만 랜덤 데이트에서 엇갈렸다. 그동안 천인우에게 한 번도 속마음을 보인 적 없는 박지현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인우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본 예측자들은 "아기 사슴이 뿔이 났다"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입만 열었다 하면 드라마 같은 명대사로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이가흔은 이번에도 예측단을 전원 기립하게 할만큼 대단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격에 들어간 박지현과 첫 데이트 후 달달한 기류를 이어가는 이가흔 중 천인우의 마음이 어디로 가게 될지도 관전포인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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