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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속정 깊은 새엄마 연기를 보여준 배우 고보결이 6일 방송되는 '한밤'에 출연한다.
중학생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이후 100번가량의 보조 출연을 했다는 고보결. 속도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생각 아래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했다.
고보결은 '취미 부자'라고 말하면서,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춤도 잘 추고 그림마저 잘 그린다고 말했다. 다재다능한 그녀의 모습에 직접 모델을 자처한 한밤 큐레이터 카피추.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에 고보결은 스케치북을 받은 지 몇 분 만에 카피추를 쓱쓱 그려내었다. 그녀의 손에서 초스피드로 탄생한 카피추의 초상화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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