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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핑크 하우스 추리 사건과 이상민X'필구' 김강훈의 만남으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 기법(?) 까지 동원한 종국의 예리한 추리에 녹화장에서는 "이거 스릴러예요~?" 라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급기야, 뜻밖의 인물로부터 결정적 제보가 들어와 모두가 충격에 빠졌는데, 종국의 집을 핑크로 물들인 범인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돌싱' 이상민에게 연애 상담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별 후 "연애가 힘들었다" 며 착잡한 심경을 고백한 강훈에게 상민이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母 벤져스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김종국을 폭발하게 만든 핑크 하우스의 전말, 그리고 세월을 초월한 이상민과 김강훈의 찰떡 케미는 3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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