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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도환의 절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더 킹-영원의 군주'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대한제국 조영의 모습으로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시종일관 경직된 자세와 표정을 하고 있는데, 이는 대대로 무신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나 주군의 그림자가 운명인 황실 근위대 1중대 대장인 조영의 성격을 한눈에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이같이 우도환은 캐릭터의 성격과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욱 절제된 연기를 펼치려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조영과 조은섭의 성격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유발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우도환을 비롯해 이민호, 김고은,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오늘(2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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