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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이우주 기자] 가수 혜은이와 배우 김동현이 황혼 이혼을 하며 30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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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스스로 홀로서기 해야 한다. 신곡을 준비하고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신곡 '그래'가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코러스를 넣어 부른 노래라서 그런지 용기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참담하기만 했던 마음은 가라앉혔고, 앞으로는 정말 열심히 노래하며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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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진짜 진짜 좋아해', '열정', '당신만을 사랑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70~80년대 대표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김동현은 197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제2공화국', '아내의 유혹', '광개토대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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