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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터트롯' 비주얼 프린스들이 김수찬의 집으로 총집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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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김수찬이 수육, 오징어 볶음 등 손님 맞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그때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노지훈, 김희재, 류지광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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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희재는 노지훈에게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고 물었다. 노지훈은 고민없이 "네"라고 답했고, 실제 결과도 '진실'이었다.
장민호는 이어진 노지훈의 공격에 긴장했다. 노지훈은 "얼마 전 우리 집에서 누나와 식사 자리를 했는데 조금이라도 설렌 적이 있었다"며 단도직입 돌직구 질문을 건넸다. 장민호는 "조금이라도?"라고 물은 뒤 "네"라고 했지만, 이내 갑작스러운 전기 공격에 혼비백산해 웃음을 안겼다. 노지훈은 자리를 떴고, 장민호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트롯맨 5인방의 웃음과 흥삘로 가득한 '역대급 홈파티'는 대성공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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