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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63)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오카에 쿠미코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NHK '연상게임'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남편 오오와다 바쿠도 배우 겸 MC로 활약하고 있고 딸 오오와다 미호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유명 연예인이 사망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일본의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지난 달 30일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인해 향년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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