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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는 강성민의 위험한 테스트에 어떻게 대응할까. 고세원과의 관계에 대해 이창욱과 김혜지의 의심이 짙어진 가운데 주어진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지훈은 강태인이 야망을 성취하고자 한서주와 결혼하고, 차은동과는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의심했다. 이에 차은동을 곁에 두고자 했다. 그에게 시즌 카탈로그 제작을 맡기며 기회를 주려는 한회장에게 차은동을 함께 일할 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요청한 것. 더불어 재단 좌천을 피하고 자신과 함께 일하게 된 최준혁에겐 "차은동 건드리지마"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한서주는 차은동에게 호텔룸 세팅과 선물 구입 등 강태인의 프러포즈 준비를 도우라고 지시했다. 약혼 관계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이 사실을 안 최준혁은 또다시 계략을 세웠다. 차은동에게 대신 호텔에 가서 강태인을 끝내버리라며, "자신을 이용하라"는 차은동의 제안은 이번 테스트 결과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것.
한편 '위험한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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