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 이번엔 총선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이승광은 17일 "뭐가 무섭다고 아침 댓바람부터 이 난리인가? 이 나라가 그렇게 무서운가? 이 정권이 그렇게 무서운가?"라며 "진짜를 진짜로 얘기한 것이 문제라면 당신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인 곳으로 떠나라. 그리고 나와 인연을 끊으시던가. 난 내 나라를 지키겠다"고 거친 발언을 이어나갔다. 또한 "살면서 이렇게 듣도 보도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나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개돼지가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해라"라고 네티즌들과 설전을 이어갔다.
|
한편 이승광은 1996년 구피로 데뷔, '많이 많이', '머피의 법칙'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에는 보디빌더로 전향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