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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은우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센스와 열정을 겸비한 일일 제자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은우홀릭'에 빠뜨렸다.
두 번째 관문 '현장 평가'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 비하인드 이야기 중 쉬지 않고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기도 했고, 궁금한 점은 바로 질문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SBS 8뉴스' 생방송 출연을 위한 뉴스 전달 미션에서는 차분한 목소리와 침착함으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할 때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리포팅 미션도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성공, 결국 라디오 뉴스 생방송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오는 26일(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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