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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DS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SS501에서 탈퇴한 그는 MBC '장난스런 키스', KBS2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중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임신, 친자 확인 소송 등의 이슈가 제기되며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2017년 3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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