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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의 '찐'친들이 출격한다.
조우종은 전현무를 포함해 녹화장에 모인 이들 중 자신의 결혼식에 온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울화통을 터뜨리는 한편, 전현무는 '초대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오해와 오해로 얽힌 결혼식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날, 조세호 역시 "연락을 못 받았는데 어떻게 가냐"며 다시 한 번 프로불참러의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 날 녹화에는 3MC와 절친들의 '찐'우정을 확인하기 위한 이구동성 테스트를 진행, 애인보다 서로를 더 잘 안다는 17년 지기 단짝 조세호-남창희 팀의 활약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유재석의 최고 애착인형과 전현무의 연예대상VS결혼에 대한 선택을 맞히는 '찐'친 테스트의 결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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