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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띠동갑 연상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꿈꾸는 '숙희'의 사연은? 이번 주 토요일(4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연인의 끈질긴 권유로 쌍꺼풀 수술을 감행한 이후 잔인한 이별을 당한 '숙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기막힌 사연에 오정연, 신아영, 최송현 세 MC 모두 분노를 참지 못했다.
막내 MC이자 유일한 유부녀인 신아영은 '숙희'의 전 남자친구에게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여자친구를 입맛대로 바꾸려는 그에게 분노하며 "프린세스 메이커(공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나 하지… 그냥 양아치, 생 양아치다"라는 속 시원한 한마디를 남겼다. 여기에 섬뜩한 복수 계획을 밝히기까지 했다고.
토요일(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숙희네 미장원'의 2부 '오! 최신 아이템'에서는 패션, 속옷 분야 전문 쇼호스트 임세영이 출연해 사이즈 측정부터 체형별 추천 아이템까지 브래지어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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