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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구라와 전진이 극과 극 작업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전진은 그물에 걸친 따개비를 망치로 청소하는 일에 혀를 내두른다. 눈앞에 끝도 없이 펼쳐진 따개비들을 보며 "야~ 이거 손목 나가겠다!"라며 진땀을 흘린다고. 1년에 한 번 청소하는 그물을 자신이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허탈한 웃음을 감추지 못해 안방극장에 웃픔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와 함께 '사료 옮기기'를 하게 된 태사자 박준석은 특이한 힘 모으기(?)로 이목을 끈다. 26kg 무게의 짐을 나르며 계속해서 '지구방위대'를 울부짖는 등 독특한 기합을 넣는다고 해 과연 그의 작업은 어떤 재미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공익실현'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감동 가득한 재미를 안기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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