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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자 소속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 대표인 전모 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말 국세청은 전 씨의 조세회피 정황을 파악해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검찰은 4개월 동안 관련자 및 피의자 조사를 거쳐 전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법원에 따르면 현재 전씨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제25-3형사부에 배당돼 있다. 첫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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