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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화업계 침체를 함께 극복하고자 오는 4월 1일(수) 부터 '다시 꺼내보고 싶은 한국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을 포함한 전국 13개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 선착순 경품이 증정된다. 월드타워관 등 5개 관에서는 '메기' A3 포스터를, 건대입구 등 4개관에서는 '벌새' A3 포스터 및 '메기'
4종 엽서를, 신도림 등 4개관에서는 '메기' 3종 포토카드를 지급한다.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시기에 영화 업계가 함께 합심하여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화 관련 다방면 업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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