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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가 유산슬&송가인-잔나비-AOMG 등 환상의 무대로 상상 그 이상의 봄밤 축제를 만든다.
이번에도 트로트부터 감성 힙합까지 안방 1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라인업이 대기 중인 가운데 '방구석 콘서트' 두 번째 특집 시청 포인트를 짚어봤다.
# 콘서트 무대 그대로 '복붙(ctrl C+V)'! 이 스케일 실화? '방구석 콘서트'
#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최고 라인업
'방구석 콘서트' 두 번째 특집은 '집콕족' 취향 저격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만찬이 차려진다. 유산슬X송가인 대세들의 듀엣부터 떼창을 부를 이승환의 깊은 보이스, 잔나비의 서정적인 선율, "공연하고 싶어 미치겠다"던 AOMG가 완성할 감성 힙합 스테이지, 선우정아와 새소년이 꾸밀 색다른 컬래버 무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 평소 좋아하는 장르는 물론 잘 모르던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질 기회가 될 예정이다.
# 유산슬→이승환→선우정아X새소년 '방구석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
말 그대로 '콘서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다. 이승환은 지난해 발표한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의 수록곡 '백야'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컬래버 콘서트를 기획했던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와 새소년은 각자의 히트곡인 '비온다'와 '긴꿈'을 한 곡처럼 편곡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또 '방구석 콘서트'는 '놀면 뭐하니?'의 인기 부캐 유산슬과 트로트 선배 송가인의 특급 컬래버 무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 두 번째 특집은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라섹 유재석의 '인생라면'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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