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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블락비(BlockB) 멤버 박경이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고 있다.
특히 고영배는 "수요일에 새로 고치는 게 트랜드래요"라며 박경의 신곡을 홍보하는가 하면, 주우재는 "여러분도 '새로고침' 해보실래요"라며 팬들의 참여까지 이끌고 있다.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새로고침'이라는 신선한 콘텐츠로 또 다른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는 박경은 '보통연애'와 '자격지심',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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