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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톰 행크스의 장남이자 배우 콜린 행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 톰 행크스와 어머니 리타 윌슨의 완치를 응원했다.
톰 행크스는 호주에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를 촬영 하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돼 감염됐다. 할리우드 유명인으로는 첫 코로나19 감염 사례로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곧바로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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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톰 행크스는 아내 리타 윌슨과 아들 콜린 행크스, 쳇 행크스, 트루먼 행크스, 딸 엘리자베스 앤 행크스 등과 함께 올해 초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 공로상인 세실 B. 데밀상을 받으면서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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