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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측이 본방사수와 대국민 문자투표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최종 결승에 오른 7인의 모습이 이름 가나다순으로 배치되었음을 강조했다. 최근 '미스터트롯' 작가가 임영웅에 대해 "내 새끼"라고 SNS에 올린 글이 편파논란의 도마에 오르자 사진 배치 이유까지 설명했다.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최종 진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그리고 결승전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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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두 번째 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TOP7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곡을 직접 선곡해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를 장식한다. TOP7이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를 택해 노래를 통해 풀어내는 것. 더욱이 '인생곡 미션'은 TOP7이 진심을 담아 노래했기에 그 어느 무대보다도 큰 울림과 공감을 전하면서 현장을 열기로 이끌었다. 과연 뜨겁고 치열했던 3개월간의 대장정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트롯맨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역대급 결승전 무대에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밤 10시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에서는 TOP7 장민호-김희재-김호중-정동원-영탁-이찬원-임영웅이 '영예의 眞' 자리를 놓고 사활을 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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