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전투력이 레벨업됐다.
손진수와 김영준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두 변호사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손진수를 범인으로 가리키는 김영준의 증거는 무엇인지 필사적으로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3월 12일 '하이에나' 제작진이 정금자와 윤희재가 수감된 박신우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운 눈빛으로 손진수를 바라보고 있다. 미결수 옷을 입고 있는 손진수는 잔뜩 화가 난 표정이다. 이에 접견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두 변호사가 여기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7회는 오는 3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