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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입국했다.
2일 오전 자카르타에서 해외 일정을 마친 NCT가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마스크에 모자로 무장한 상태로 경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지난달 27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아레나 투어 'THE DREAM SHOW'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코로나19가 일본·국내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고객 및 아티스트 관련 모든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의하고 또한 일본 정부로부터 요청된 정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3~15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열릴 에정이었던 NCT DREAM 일본 아레나 투어 'THE DREAM SHOW'는 취소됐다.
한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은 3월 6일 음반 발매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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