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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가 슛돌이 맞춤형 강의를 선보인다.
알베르토와의 재회에 슛돌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격한 환영을 펼친다. 슛돌이들은 또 다른 일일 감독이었던 김재환의 행방을 물었고, 서울에 있다는 말에 "왜 연예인들은 다 서울에 사냐"고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질문 공세도 잠시, 슛돌이들은 알베르토의 훈련에 집중한다. 알베르토는 불 색깔에 맞춰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신호등 게임', 꽃게나 개구리 등 동물들의 모습을 축구에 접목시키는 등 '눈높이 강의'를 선보인다. 슛돌이들 역시 알베르토의 강의에 푹 빠지며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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