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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박혜령 감독, 하얀소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또한 변경된 개봉일에 대해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 '밥정'의 제작진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인 길 위의 어머니를 위해 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10년의 여정 속에서 우러나는 인생의 참맛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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