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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하늬가 미국 현지에서 영화 '기생충' 팀의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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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이날 감독상과 갱상, 국제영화상 수상자로 세 번이나 무대 위에 올랐다. 봉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장 감독들에게 존경을 표시한 뒤 "오스카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잘라서 오 등분 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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