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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렐레보 기자 마테오 모레토의 보도를 인용했다. 모레토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근 문의한 선수 중 한 명이 벤탄쿠르다. 양 측의 진지한 협상이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월에 그라운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접촉이 있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벤탄쿠르의 스타일이 EPL보다 스페인 축구에 더 적합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다. 벤탄쿠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커버 요청을 받고 90분을 버티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벤탄쿠르에 대한 재계약 입장 등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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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사태는 쉽게 마무리되지 않았다. 사과의 진정성 때문이었다. 벤탄쿠르는 24시간만 유지되는 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쏘니(Sony brother)! 정말 나쁜 농담이었다. 사과한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나는 결코 당신은 물론 그 누구도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사랑한다'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을 애칭인 Sonny가 아닌 Sony로 작성해 문제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벤탄쿠르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의 엉망진창 사과문은 24시간만에 사라졌고, 벤탄쿠르는 이후 자유롭게 SNS 활동을 진행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