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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이 아닌 음식에 도전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한 홍현희는 생소한 음식의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식파 홍현희와 함께 하며 입맛이 변한 매니저 또한 음식을 먹고 말없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 홍현희와 매니저의 반응에 당황한 제이쓴이 열심히 이탈리안 음식의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에 대해 묘사하자 매니저는 이를 공감하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한다. 제이쓴은 죽이 척척 맞는 홍현희와 매니저를 '소울 메이트'라고 칭하며 질투하기도. 과연 홍현희가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 음식을 극복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한편 홍현희의 이탈리안 음식 적응기는 2월 8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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