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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원일이 결혼소감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늘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메뉴평가단 이원일 셰프의 결혼소감이 공개된다. 최근 이원일 셰프는 예비신부와 2020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를 만나게 한 은인이 이연복 셰프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연복 셰프는 "함께 방송을 했던 미모의 PD가 있었다. 이원일 어떠냐고 물은 뒤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이 있는 걸 눈치 채고 손을 딱 잡아줬다"며 두 사람의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한다.
이에 이영자 역시 이원일의 예비신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것을 공개하며 "예쁜 분이다.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피부가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한 것 같다"고 증언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을 복덩이라며 결혼 소감을 전한 이원일. 이원일과 미모PD 예비신부의 결혼스토리는 2월 7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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