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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스타들의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이 시작된다.
'나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프로젝트에는 조세호, 홍진경, 유재석, 허정민이 참여한다. 이들은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과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어떤 공부법이 더 효율적인지 비교한다. 거북이 팀은 매일 한 시간씩 꾸준히, 토끼 팀은 마지막 3일에 벼락치기를 하며 총 공부 시간은 30시간으로 동일하다.
스타들은 4주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식이요법, 운동법, 공부법 등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를 습관으로 만든다. 이 방법들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는 4주 뒤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바디 디자인'은 체중 및 혈액검사 결과가 '나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는 토익 점수가 검증의 기준이 된다.
과연 '해투' MC들과 크루들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습관 성형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까. '아무튼, 한 달'과 함께할 한 달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2020년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은 오는 2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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