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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새 음반 '&TWICE -Repackage-'(앤드 트와이스 -리패키지-)로 현지 라인 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 'SWING'은 5일 기준 라인 뮤직 일간 톱 100 1위에 올랐다. 또 6일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자랑했다.
히트곡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함께한 이우민(collapsedone)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트와이스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TWICE'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통산 다섯 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
'&TWICE'의 리패키지 앨범인 이번 신보는 4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19' 내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2018년 12월 24일~2019년 12월 16일 집계 기준) 4위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중 2019년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17개 지역 29회 공연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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