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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토브리그'의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이신화 극본, 정동윤 연출)의 최종회 대본이 나왔고 배우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최종회 16회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남궁민과 박은빈, 오정세를 시작으로 조병규, 조한선, 하도권, 이용우 등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 회 한 회가 꽉 채워졌고, 신인 작가인 이신화 작가의 디테일 넘치는 대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양산했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스토브리그'는 이번주 14회와 15회를 방송하고, 다음 주 중 16회를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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