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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 초대 스타로 출연한다.
오늘(7일, 금) 방송에는 에이핑크가 6인 완전체로 출격, 실력자 찾기에 도전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에이핑크는 "(실력자 찾기) 쉽던데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보고 "진짜 완벽한 음치"라며 확신하다가도, 음치 수사대 이상민이 "무조건 실력자다. (실력자라는 데) 다 걸 수 있다"고 말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수사가 쉽지만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 말미에는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누군가가 등장하자 멤버 전원이 깜짝 놀라 기립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버린 이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대반전 음악 추리쇼 Mnet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 동시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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