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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의 근황이 같은 학교 학생의 목격담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멤버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엄마 안젤리나 졸리 날아온다"고 급히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학생은 "매덕스는 실물이 더 낫다"면서 갑자기 "다음에 나 보면 인사 받아달라"라고 즉석 영상편지를 남겨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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