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세연'이 힙합듀오 '리쌍'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길(43·길성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길이 은둔생활을 했다고? 길은 매일 골프 여행 다니고 해외여행을 다녔다. 싱가포르에서 매일 같이 골프를 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길이 결혼한 사실을 부인한 이유가 따로 있었던 거냐"고 질문을 하자 김용호 기자는 "길은 방송에서 자신이 지은 죄가 커서 은둔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내를 숨긴 이유는 총각 행세를 하기 위함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는 본인이 아내를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 밖에서 결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에게 작업을 치고 다녔던 거다. 길은 결혼식도 안 올렸다"고 덧붙였다.
또, 김용호 기자는 길이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접근하며 피해를 줬다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는 "길이 걸그룹과 배우 등 여러 명에게 작업을 쳤다더라"면서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제보를 했다. 제보자들이 얘기하는 게, 뻔뻔한 길이 방송에서 착한척하고 용서를 받는 척 하는데 그걸 못 보겠다더라. 길이 방송에 컴백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했다"고 폭로 내용을 추가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