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3' 신신애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어 슈가맨으로 신신애가 등장,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열창했다. 총 92불이 들어왔고, 신신애는 "이렇게 좋아해주시니까 '세상은 요지경'을 부른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신애는 화려한 녹색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여왕처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정말 그대로시다. 의상도 멋있으시다"고 칭찬했고, 이에 신신애는 "'슈가맨'에 출연하기 위해 디자이너가 특별히 맞춰준 딱 하나밖에 없는 의상이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