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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가 오늘(15일) 베일을 벗는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헤어진 사랑의 아픈 마음을 월식에 비유한 가사와 풍금 소리로 시작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이어지는 깊이 있고 처절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트립팝 장르의 '월식 (My Tragedy)', 어쿠스틱 기타와 플루트의 섬세한 연주가 동화처럼 펼쳐져 태연의 감성 짙은 보컬에 더욱 젖게 만드는 발라드 곡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등 신곡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지난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수록곡 12곡까지 총 15개 트랙이 수록되어, 태연의 깊은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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