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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김성규가 전역 후 첫 행보로 콘서트 투어에 돌입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김성규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기를 쌓았다.
지난 2012년 솔로로 데뷔 'Another me', '27', '10 Stories'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인 더 하이츠', '올슉업',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안정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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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는 "그저 너무 좋다는 말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을 예정이다. 가족들이 모두 서울에 올라왔다.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장동우 이성열 성종 남우현 등 군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에게도 "힘내라. 나도 했으니까 다들 열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멤버들도 몸 건강히 잘할 것 같아서 큰 걱정은 안된다. 병사들아 힘내라"라고 응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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