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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경찰이 가수 김건모의 강간 혐의 고소장을 넘겨 받아 수사에 착수한다.
이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아직 조사 일시를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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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건모 측은 "사실 무근이다.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강용석 변호사는 "성폭행 의혹을 밝힐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며 조사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성폭행 의혹에도 불구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을 편집없이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미우새' 김건모 씨 관련 이번주 방송분은 없고 ,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직접적으로 '하차'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하차 수순이 된 것으로 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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