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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지혜가 '사랑의 불시착' 속 로맨스의 중심에 서며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도도한 표정과 당당한 분위기로 엄친딸 포스를 풍기는 서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학까지 다녀온 첼리스트로서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서단의 비주얼에 과연 평양 '맵짠녀'다운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에 앞으로 서단의 등장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서지혜는 "서단은 지금까지 제가 해보지 못한 캐릭터다"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설렘을 드러냈다. 북측 하이클래스 퀸카로서 도시적인 매력과 인간미를 갖춘 서단을 어떻게 그릴지 서지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현빈과 손예진 사이에서 만들어갈 예측불허 로맨스도 함께 예고돼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서지혜가 보여줄 도도하고 인간미 넘치는 서단의 이중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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