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불타는 청춘' 유경아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는 "암 수술 후에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며 "크리스마스가 되면 완치된지 2년이 된다"고 암투병 사실도 털어놓았다.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한 것. 특히 "10분 단위로 행복하자" "10분 행복하면 그게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간다"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산다"면서 10분씩 행복을 쌓으면 매일매일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전파해 청춘들을 감동시켰다. 이에 김혜림은 힘겨운 일을 많이 겪었는데도 "참 밝다"며 경아의 긍정적인 모습에 감탄했다.
|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