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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질식사 위기에 봉착했다. 매스컴에 정체를 드러낸 포식자 살인마의 추가 살인 예고와 함께, 목숨 위기에 놓인 윤시윤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포식자 살인마의 추가 살인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은 시체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 윤시윤-허성태(장칠성 역)의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추가 살인이라니.."라는 윤시윤의 목소리와 함께, 진짜 포식자 살인마를 잡기 위한 정인선의 고군분투가 담겨 무슨 상황인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살인을 벌이고 있는 박성훈의 모습이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누군가의 발목을 잡아 끄는 박성훈과, 선혈이 낭자한 바닥을 부여잡으려 하는 피해자의 간절한 손이 가슴을 섬?하게 한다. 이에 윤시윤은 "이번 범죄는 일종의 초대장인 거죠. 나는 너를 만나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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