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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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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응원했던 김우빈의 복귀인 만큼 청룡 스타들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군복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박형식, 이하늬 등은 시상을 준비하는 김우빈을 보며 축하 인사를 건넸고 특히 김우빈의 절친 중 하나인 이광수는 김우빈과 격한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이들이 대신 눈시울을 붉혔다.
김우빈은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청룡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 인연으로 청룡을 복귀 무대로 선택, 푸른 수트까지 입고 무대에 올라 진정한 '의리'를 엿보이게 했다. 이제 정말 새로운 2막을 열게 된 김우빈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청룡 또한 염원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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