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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에게 수영, 골프, 댄스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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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자녀들을 위해 공부보다 운동 쪽에 투자하는 것에 긍정적인지'라고 묻자, 백지영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나중에 하임이가 뼈가 조금 커지면 주짓수를 꼭 시킬 거다. 실제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호신술이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