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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정희가 진솔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또한, 서정희는 7번째 책 발매를 앞두고 본인을 "작가"라고 소개해달라고 말하며,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서정희로 책을 집필해왔다면, 이번 책은 홀로 된 이후 '인간 서정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꾸준히 책을 집필하는 이유에 대해 "자료조사 차원"이라고 말하며, "내가 죽으면 누군가 나를 재조명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를 만들 것 같다. 그런데 자료가 없으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매년 내가 직접 자료를 모아주고 있다"라고 이유를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노래, 춤, 입담, 진솔한 고백까지. 모두를 놀라게 한 서정희의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는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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