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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의 장수예능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1박2일'은 KBS의 대표적인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하 뒤 12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지난 3월 '버닝썬 게이트'를 통해 밝혀진 정준영의 논란들과 차태현, 김준호 등의 내기 골프가 보도되며 도마에 올랐다. 이후 방송과 제작을 무기한 중단하며 폐지설에 휩싸였다. 그 사이 연출을 맡았던 김성 PD는 KBS를 퇴사했으며 현재 MBN에서 새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1박2일'은 앞서 방송 재개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방송 재개를 위한 논의는 계속해서 이어진 바 있다"고 밝혔던 바. 현재 방글이 PD가 '1박2일'의 새로운 수장이 돼 시즌4를 준비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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