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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의 신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벨리즈 등 7개 지역 1위를 차지,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총 12개 지역 TOP 5에 안착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뉴이스트의 이러한 성적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올해 10월 가요계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라인업을 구축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뉴이스트는 자신들만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신보를 들고 컴백, 오직 뉴이스트이기에 가능한 음악을 선사하며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강조, 음악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민을 멈추지 않았으며 깊어진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확장된 면모를 보여준 뉴이스트는 묵묵히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앞으로 뉴이스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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