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uperM, '빌보드 200' 11위… 美 빌보드 2주 연속 차트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10-23 09: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uperM(슈퍼엠)이 데뷔 앨범 'SuperM'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SuperM은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종합적인 지표로 평가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에서도 3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SuperM은 지난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 31일 국내 발매되며, 10월 2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SuperM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은 오는 25일(금)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되며, 미국 쇼케이스 준비 과정과 일상 비하인드, 국내 무대 최초 공개 등 SuperM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